신체 마비에 의한 장애 등급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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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조건의 영역에서 신체장애라는 용어는 개인의 삶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장애를 의미합니다. 그중에서도 사지 기능 장애는 중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지 및 하지 장애와 그 원인, 진단 기준 및 평가 방법에 중점을 두고 알아보겠습니다.

사지 기능 장애란?

사지 기능 장애란 팔(상지)과 다리(하지)를 포함한 사지의 기능 장애를 말합니다. 이러한 기능 장애는 영향을 받은 팔다리의 마비, 약화 또는 협응력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개인의 일상 활동 수행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사지 기능 장애는 신경, 근육 또는 골격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기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지 기능 장애

상지 기능 장애는 주로 팔과 손의 장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척수 손상, 말초 신경 손상, 근육 장애와 같은 질환으로 인해 상지의 운동 조절 및 감각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외상이나 질병으로 인한 척수 손상은 뇌와 상지 사이의 신경 소통을 방해하여 마비나 쇠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초 신경 손상은 신경 병증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신경 신호와 운동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근이영양증과 같은 근육 장애도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을 약화시켜 상지 기능 장애를 유발합니다.

장애정도 기준 

장애정도 장애상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 두 팔을 완전마비로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사람(근력등급 0, 1)
2. 한 팔을 완전마비로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사람(근력등급0, 1)
3. 두 팔을 마비로 겨우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2)
4. 두 손의 모든 손가락을 완전마비로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근력등급 0, 1)
5. 두 팔을 마비로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3)
6. 두 손의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을 각각 완전마비로 전혀 움직일 수 없는사람(근력등급 0,1)
7. 한 손의 모든 손가락을 완전마비로 각각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사람(근력등급 0, 1)
8. 한 팔을 마비로 겨우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2)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1.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완전마비로 각각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근력등급 0, 1)
2. 한 손의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을 완전마비로 각각 전혀 움직일 수없는사람(근력등급 0,1)
3. 한 손의 엄지손가락 또는 둘째손가락을 포함하여 3개의 손가락을 완전마비로 각각 전혀 움직일 수 없        는  사람(근력등급 0, 1)
4. 한 손의 엄지손가락이나 둘째손가락을 포함하여 4개의 손가락을 마비로 각각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      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3)
5. 한 팔을 마비로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3)
6.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마비로 각각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움직일수있는사람(근력등급 3)
7. 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완전마비로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사람(근력등급0,1)
8. 한 손의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을 마비로 각각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는 사람        (근력등급 3)
9. 한 손의 엄지손가락 또는 둘째손가락을 포함하여 3개의 손가락을 마비로 각각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      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3)
10. 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마비로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움직일 수있는사람(근력등급 3)
11. 한 손의 둘째손가락을 포함하여 2개 손가락을 완전마비로 각각 전혀움직이지못하는사람
      (근력등급 0, 1)
12. 한 손의 셋째손가락, 넷째손가락 그리고 다섯째손가락 모두를 완전마비로각각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근력등급 0, 1)

하지 기능 장애

반면에 하지 기능 장애는 다리와 발의 장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 기능 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사고, 질병 또는 선천적 기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척수 손상입니다. 척수 손상은 하지의 부분적 또는 완전한 마비로 이어져 걷거나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 장애인 뇌성마비와 같은 질환은 하지의 근육 경련과 운동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장애정도 기준

장애정도 장애상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 두 다리를 완전마비로 각각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사람(근력등급 0, 1)
2. 두 다리를 마비로 각각 겨우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2)
3. 한 다리를 완전마비로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사람(근력등급 0, 1)
4. 두 다리를 마비로 각각 조금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2,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1. 두 다리를 마비로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3)
2. 한 다리를 마비로 겨우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2)
3. 한 다리를 마비로 기능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사람(근력등급 3)
4. 두 발의 모든 발가락을 완전마비로 각각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사람(근력등급 0, 1)
5. 한 발목의 마비로 굴곡 및 신전 기능이 모두 소실된 사람(근력등급 0, 1)
6. 한 발목의 마비로 굴곡 또는 신전 기능이 모두 소실된 사람(근력등급 0, 1)

진단 기준 및 평가

정확한 진단과 평가는 사지 기능 장애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장애의 정도와 성격을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기준과 방법이 사용됩니다.

근력 평가

근력은 사지 기능 장애를 평가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도수 근력 검사(MMT)는 근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이 테스트는 근력을 "0"(근육 수축 없음)부터 "정상"(최대 근력)까지 여러 단계로 분류합니다. 이 평가는 장애 정도를 파악하고 장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영상 및 신경학적 검사

척수 병변이나 기타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는 CT 스캔, MRI, SPECT 및 PET 스캔과 같은 첨단 영상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영상 기법은 척수 및 주변 구조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근전도 검사(EMG)를 포함한 신경학적 검사도 신경 및 근육 기능 장애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애 및 예후 결정

장애 수준을 결정하고 예후를 예측하는 것은 적절한 개입과 지원을 계획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장애의 심각성은 연령 및 기능적 제한과 같은 요소와 함께 상태 재평가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재평가 및 평가

척수 관련 장애가 있는 개인의 경우 최초 진단 후 2년 후에 재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장애의 중증도와 안정성이 비교적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재평가 면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평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인의 기능적 한계를 정확하게 반영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령에 따른 평가

척수 관련 장애 평가는 빠르면 생후 1세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는 관련 전문가와 협력하여 개인의 상태와 발달 단계에 따라 평가를 진행합니다. 6세 이하의 경우, 장애 진행의 잠재적 변화를 고려하여 6세에서 12세 사이에 재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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